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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오스에 100만 달러 규모 지원·긴급구호대 파견
23일 밤 라오스에서 수력발전 댐 붕괴로 다수가 죽고, 수백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댐은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등이 건설사로 참여한 댐으로 알려졌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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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 라오스 구호 선발대 급파…‘구조팀30명+의료팀’ 조속 파견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6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선발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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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보건복지부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협약
[박정렬 기자] 조선대병원은 22일 보건복지부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의료지원팀' 선발과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국 40개 재난거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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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눈 고쳐줘 고맙다며 주머니 속 사탕 선물”
충북 단양 주민들에게 가톨릭대 의과대학의 김영훈(51·안과·사진) 교수는 ‘등불’로 통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부터 단양군보건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무료로 안과진료 봉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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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 전략문서' 서명…워킹그룹 통해 방산협력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이하 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신 전략문서로 불리는 '전환계획'은 '전략동맹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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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끝까지 책임진다" 정부, 500만달러 추가지원키로
정부가 에볼라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에볼라 피해복구 국제회의((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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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탐색구조 마치고…한국 구호대 귀국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각각 네팔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탐색구조팀 27명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구조팀이 현지에서 박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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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긴급구조대 40명 파견 결정 … 119팀 등 15명 출발
한국팀 출동 대한민국긴급구호대원(KDRT)들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로 가지고 갈 구호장비를 옮기고 있다. 이날 119 구조대 10명과 이들을 지원할 선발대 5명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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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대 활동 공식 종료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3진이 12일 귀가하면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활동이 공식 종료됐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귀국한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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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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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23일 오후 귀국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오후 귀국한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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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주삿바늘에 스친 날, 우린 ‘에볼라 전우’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전염병과 싸운 24명의 ‘의료 영웅’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치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긴급구호대(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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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볼라 공포가 현실이 된 날, 우린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 전우였다"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24명의 ‘작은 영웅’들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치료활동을 벌인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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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마지막 구호대' 출국
[사진 중앙포토DB]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대응 활동을 벌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3진이 7일 오후 출국했다.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은 3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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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국 에볼라 구호대 의료대원 9명 귀국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에 참여했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1진 9명이 26일 오후 귀국했다. 이들은 3주 동안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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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오늘 출국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에 참여할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10일 출국한다. 외교부는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이 영국에서 사전훈련을 받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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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볼라 의심 우리 대원, 감염 가능성 작아"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 중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병원으로 후송된 우리 의료대원의 감염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한다. 외교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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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볼라 대응 의료진 13일 파견"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을 13일 파견키로 공식 확정했다. 정부는 9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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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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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의료구조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도착
사상 최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서 의료·구조 활동을 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15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타클로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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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살아남은 주민 ‘충격’ 치료 필요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나를 포함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해외긴급구호대 1진은 아이티를 떠났다. 중앙일보 독자들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우리 일행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독일을 거쳐